여러분 안녕하세요, 맨즈 스토리 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운동법으로 남성 분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는 많이 공유한 것 같은데,

여성을 위한 다이어트 팁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다이어트와 관련한 주제를 다뤄볼까합니다.

 

 

신년 다이어트 계획, 얼마나 지키고 계신가요? 새해가 밝은 지 얼마 되지않아

아직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기 어렵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려고 하면 쉽게 지치고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천천힌 한 스텝씩 밟아가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식단관리 팁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봤으면 하는데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엔 살을 빼려고 미친 듯이 운동에만 전념했다면, 요즘에는

'반찬만 바꿔도 70%' 성공 했다고 말하죠

 

 

세계적인 톱보델 미란다 커는 한 인터뷰에서 '하얀 음식을 절대로 먹지 않는다' 라고 명언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하얀 음식이란 탄수화물을 뜻합니다.

거기에 밀가루가 더해진 빵과 면, 과자 등은 완전 독이죠

 

이렇듯 인공적으로 정체한 탄수화물은 그 과정에서 섬유질과 필수지방산이

모두 제거되어 영양소는 없고, 칼로리만 높아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주요 원인데요

밀가루로 만들어진 빵과 인스턴트 음식이 다량의 소금과 설탕,

버터, 글루텐 등의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 다이어트 적으로 알려져있는 것!

 

 

그렇다면, 식이조절 다이어트 탄수화물 줄이기는 어떻게 하는걸까요?

 

 

1) 조금씩 자주 먹기

 

탄수화물 줄이기 방법 중 가장 중요한 방법인데요,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서 인슐린 분비를 크게 자극하여 탄수화물 중독에

이르게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적은 양의 음식은 자주 섭취하면 혈당과

인슐린에 자극을 주지 않아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좋은 탄수화물 먹기

 

탄수화물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랍니다 그 중에서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가려서 섭취하면 식이조절 다이어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데요, 좋은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낮고 섬유질이 많은 현미, 잡곡, 통밀, 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이 식품들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비만과 당뇨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 충분한 단백질 섭취하기

 

몸에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면 인슐린의 반대로 작용하는 '글루카곤' 이라는 것이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과도한 양의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단백질로는 달걀 흰자, 생선, 살코기 등이 있으며

 

토마토나 바나나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특히, 과일의 당도는 과자 속의 포도당에 비해 천천히 흡수된답니다 :)

 

 

 

4) 신 맛으로 식욕 억제하기

 

그동안 식습관이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이지만, 탄수화물 중독이 심한 경우에는 자제하는 편이 좋겠죠? 신 맛이 강한

레몬이나 자몽, 석류 등 과일이나 음료로 식욕을 억제하고 또는

양치를 3분 이내로 짧게 해주는 것도 식욕 억제에 도움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숙면하기

 

숙면은 다이어트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나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인데요,

깊이 잠들지 못하거나 자다가 쉽게 깨서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

가짜 배고픔 증상이 느껴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져 폭식이나 탄수화물 중독에 빠지지 쉬워진답니다.

 

 

 

이렇게해서 탄수화물 줄이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처음부터 무작정 탄수화물을 끊기 보다는 좋은 것을 골라 섭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하얀 음식으로 대표되는 빵·밥·면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저칼로리 음식인 채소 및 과일과 단백질이 많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해보세요!

 

요즘은 여성을 위한 단백질보충제도 잘 나와있던데, 스포츠모델 분들이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비너스화이바알파] 나 [파워S프로틴]의 도움을 받아 식사를 대신하는 것도

식이조절에 용이할 것 같네요^^

 

 

 

 


WRITTEN BY
ms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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