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즈스토리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게 도대체 가을인지, 겨울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차가운 바람에,

잦은 면도에

하루라도 성할 날 없는 피부.

그래서 그런지 요즘따라

좁쌀여드름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유수분밸런스가 안맞을때 생기는 현상이라고들 하던데,

원래 쓰던 제품은 바른 직후론 촉촉한데

1시간만 지나도 속당김이 느껴지더라구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지인에게 SOS를 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귀차니즘인 제 특성을 고려해

친구가 자신있게 이 남자 올인원 화장품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제품의 이름은 '레이블옴므 페이스 트리트먼트'입니다.

에센스와 로션 기능이 합쳐진 제품으로,

이거 하나만 바르면 되서

욕실에 두고, 세수 후 바로바로 발라주고 있네요.

패키징 너무 멋지지 않나요?

쌀쌀한데다 미세먼지까지 많은 요즘이

피부에게는 가장 악조건의 환경이죠.

캐모마일 성분으로 피부진정이 가능해

하루종일 외부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말끔히 케어함과 동시에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진정은 물론, 보습과 피지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피부진정, 항산화효과가 있는 캐모마일

피지를 케어해주는 녹차,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자몽성분까지!

좋은건 다 들었네요.

제 피부가 극민감성은 아니지만,

조금만 독한걸 발라도 피부가 확 뒤집어지거든요.

레이블옴므 페이스 트리트먼트는

자연유래성분을 기본으로 하고,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 그런지

한달 째 사용중인데 지금까지는 별탈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실제 남자피부가 여자피부보다

수분 함량이 3분의 1로 적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말씀하시는

'수분 레이어링'이라는 말도 있듯이,

겹겹이 발라 수분을 보충해주시는 분들까지 있는데요.

제가 써본바로는

남자 수분크림보다 이 제품이 훨씬 촉촉하기 때문에

하나만 발라도 수분관리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 피부가 이상한건지

이상하게 젤타입으로 된 제품만 바르면

피부가 뒤집어지더라구요.

항상 이런 로션타입이 무난하게 잘맞는데,

일반적인 로션처럼 많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촉촉하게 밀착이 잘되서 좋았습니다.

이미 써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남자 올인원 화장품으로 괜히 추천드리는게 아닙니다.

손등에 한번 넓게 펴발라봤습니다.

너무 빠르게 흡수되길래

시간지나서 속당김이 있음 어떡하나 걱정했었는데

아침에 바르고 저녁까지 속당김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겉은 보송하게, 속은 촉촉하게

하루종일 지속되는 점 또한

이 남자 올인원 화장품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남자 수분크림 찾으시는분들께

스킨케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레이블옴므 페이스 트리트먼트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