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즈스토리입니다.

 

 

 

 

어느덧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이맘때쯤이면 한창 남자친구 크리스마스선물로 고민하시는 여성분들이 많을것 같아

오늘은 이 맨즈스토리가

여자친구에게 직접 받은 선물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굉장히 현실적인 편이라,

한번 받더라도 실용적인 선물을 좋아하는데요.

여자친구도 그걸 아는지,

요즘같이 피부가 상하기 쉬운 계절에 꼭 맞게

화장품세트를 선물해주더라구요

 

직접 써본 바로는 너무 괜찮아서

고민중이신 잇님들에게도 소개해드리려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패키징을 보여드리기에 앞서,

먼저 구성부터 소개할게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썬비비, 올인원, 스킨, 폼클렌징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스킨케어는 물론 클렌징부터 피부톤보정까지

이 세트 하나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그저께 받았는데

너무 기쁜 마음에 바로 하나하나 다 써봤거든요

계속 꾸준히 써봐야 제품력이 좋은지 안좋은지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몇번만 써봐도 왜 좋다고 유명한지 알것 같은!

 

 

 

 

 

 

이 남자화장품세트는 레이블옴므의 베이직 케어세트인데요

 

구성도 남자에게 꼭 필요한것들로만 이루어진데다가,

패키징까지 딱 선물하기 좋게끔 예쁘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여자친구분들이 남자친구선물로 많이들 한다고 하네요.

 

 

 

 

 

 

 

레이블옴므 제품은 제품 하나 당 한가지 기능만 하는게 없더라구요

다 2~3가지 기능을 동시에 해주는 멀티제품들이라

훨씬 더 실용적이게 느껴지고 메리트가 있어보였는데요.

 

 

 

 

 

 

구성품은 분명 4개인데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해주니 8개 구성이 안부러워요.

 

뭐니뭐니해도 화장품은 양보다 제품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품 하나하나의 기능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가 가장 중요하기 마련이죠.

 

 

 

 

 

 

 

제가 남자친구 크리스마스선물로 추천하는 이유가,

이런 화장품세트 하나만 있으면 체계적인 피부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피부가 당연히 푸석푸석해지고 상하기 쉽잖아요.

이런때일수록 순하고 촉촉한 화장품으로 잘 관리해주어야만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데

모든 구성품이 다 피부유해성분을 7가지나 빼고,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저자극인증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2가지 이상의 기능을 하는

멀티 제품이라 일반 남성화장품보다는 훨씬 촉촉한게 당연하구요.

 

원래 피부관리에 관심이 별로 없던 저도

피부가 점점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

저절로 관리를 하게 되는게 신기한 요즘입니다.

 

 

 

 

 

 

모든 피부관리의 시작, 클렌징

 

좋은 피부로 가꾸기 위해선 스킨케어제품도 물론 중요하지만

자극적이거나 마무리감이 건조한 클렌징제품을 쓰는게 피부타격이 가장 큰 만큼

잘된 클렌징폼을 고르는것도 중요시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이 클렌징폼같은 경우에는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와

피부자극이 거의 없으며, 쉐이빙폼 겸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면도할때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쉐어버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바탕을 만들 수 있어

산뜻하더라구요

 

 

 

 

 

 

토너의 가장 큰 기능은 로션을 바르기전,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것이죠.

그와 동시에 얼굴 유분을 잡아주는 역할이 가장 중요시 되는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스킨 뿐만 아니라 미스트 역할도 동시에 해주는 제품이라

언제 어디서든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해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기에 함유된 녹차추출물이 피지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다른 미스트들은 뿌리자마자 수분이 날아가버리던데

레이블옴므 토너는 피부속까지 수분감이 전해져서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올인원.

남자화장품세트에 이런 올인원이 하나씩은 꼭 있는데

여태 써봤던 올인원 중에 가장 촉촉하더라구요.

 

어느 제품이든 처음 발랐을때는 다 촉촉하기 마련인데

모든 제품이 지속력이 길진 않잖아요.

 

아침에 바르고 나가면 저녁까지 촉촉한게,

따로 미스트를 안뿌려줘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원래는 워낙 악건성인지라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지 않으면

피부에 가뭄이 일어나거든요

 

많은 분들이 촉촉함이 오래가는 제품들은 다

사용감이 끈적일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바르자마자 흡수되기 때문에

겉은 보송하게, 속은 촉촉하게 하루종일 유지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구성은 썬비비예요.

 

썬비비라 함은, 익히 아시다시피 선크림+비비기능이 합쳐진걸 일컫는데요.

여기에 주름개선과 보습기능을 더해

4in1 제품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

 

자외선차단지수 또한 무려 SPF50+이라

빈틈없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내츄럴한 톤보정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선물받은 다음날,

여자친구 기쁘게 해주려고 일부러 바르고 나갔었는데

바른지도 모르더라구요

이게 그만큼 자연스럽습니다 ㅋㅋ

 

티안나게 잘생겨질 수 있는 마성의 비비.

약간의 광채까지 부여해줘서

피부가 더욱 생기있어보이고 탱탱해보이더라구요

 

다 쓰고 나서 몇개 쟁여놔야겠어요!

 

 

 

 

 

제 피부까지 생각해주는 여자친구의 세심한마음에

쓸때마다 고마움이 느껴지네요.

 

피부가 상하기 쉬운 겨울철,

남자친구 크리스마스선물로 꿀피부를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