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보충제 고르는법'에 해당하는 글 1건

단백질보충제 고르는법 문제점 사전예방으로 안전하게

 

흔히 단백질 보충제 문제점의 원인이 되는 건

보충제에 대해 잘 알아보지 않고

대충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걸 골랐을 때,

그리고 권장되는 양을 넘어서

굳이!! 쓸데없이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때

가장 흔하게 경험하게 된다고 해요.

 

일단 단백질보충제 고르는법을 잘 알아두면

문제가 될 것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죠.

 

첫 번째로 알아두셔야 할 점은,

본인에게 어떤 식품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진 않는지 알아보는 거예요.

 

보통 보충제의 단백원료로 사용되는 건 유청이지만

그 외에 난단백, 대두단백이 들어가는 것도 있어서

계란, 콩, 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그 원인이 되는 성분이 들어간 걸

제외하고 골라야 하겠죠~

 

계란이나 콩 알레르기가 있다면

유청제품을 고를 수 있어서 비교적 선택폭이 넓지만,

유청(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제한적일 수 있는데요.

 

우유알레르기로 알려진 유당불내증은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적어 잘 분해하지 못해

우유를 먹었을 때 배탈이 나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생기는 걸 말해요.

유럽쪽에 비해 아시아에 흔히 나타난다고 하죠.

 

그런 증상이 있다면 단백질 보충제 문제점이 될 수 있는

유당이 최소한으로 들어간 걸 고르면 좋은데요.

 

대두단백은 아무래도 여성호르몬과 비슷해

여성에게 좀 더 권장되기 때문에

혼합은 괜찮지만 너무 대두단백이 메인인 건

남성분들이 선호하지 않고 권장하지도 않아요.

아니면 난단백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요.

 

유당불내증의 단백질보충제 고르는법이라면

유청분말 중 분리유청(wpi)이 메인인

제품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wpi는 유당, 지방, 콜레스테롤 등

우유 속 단백질을 제외한 불순물을

거의 다 제거한 상태라 불순물이 10%내로,

유당이 최소화되어 있거든요.

 

유청분말의 종류 중에서 wpc는 가성비가 좋고

wph는 체내흡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일단 몸에서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걸 골라야하기 때문에

wpi위주로 알아보시면 좋아요.

 

wpi도 흡수율이 뒤지는 편이 아니라서

흡수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제품을 잘 골랐다면 다음 단백질 보충제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먹는 양, 횟수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해요.

 

보통 보충제를 사면 같이 동봉되는

스푼이 양의 기준이 되는데,

윗면을 평평하게 깎는게 한 스푼의 기준이죠!

 

그리고 분말의 밀도에 따라 스푼에 담기는 g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품마다의 권장되는 스푼수(양)는 꼭 지키시길 바라요.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통풍이 생긴다, 간이 안 좋아진다 등

이러한 말들은 너무 많은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먹거나

운동없이 단백질만 추가적으로 먹을 때 생길 수 있어요.

 

보통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체중 1키로 당

1.3~2.2g의 단백질 섭취가 권장되기 때문에

본인 체중에 비례해서 양을 정하는 게 가장 좋죠.

오늘은 이렇게 단백질보충제 고르는법에 대해 준비해봤습니다~

만약 알레르기 증상이 없는데도

보충제를 처음 먹고 속이 불편하거나

가스가 차는 증상을 겪는다면,

대부분 갑자기 단백질 섭취량이 늘면서

속에서 적응을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 일반적이지만

초반엔 섭취량이나 횟수를 조금 줄였다가

조금씩 권장되는 양으로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그럼 이 외에도 첨가물이나 성분검사성적서 등

확인하면 좋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더 정확한 건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WRITTEN BY
ms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