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보충제 부작용없는 종류 고르는 법

단백질보충제 부작용없는 종류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맨즈스토리입니다!

보충제를 고를 때 가장 먼저 알아보는 건

대부분 단백질의 함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이전에는 함량만 확인하고 산 적이 있는데요.

오랜기간 다양한 걸 먹다보니까

저한테 맞는 제품마다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이걸 보니까 함량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사면

나한테 최적인 제품을 찾을 수 있겠구나 알게 되었구요.

단백질보충제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서는

역시나 단백질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사는 게 좋은데.

함량보다는 어떤 게 주성분인지 알아보는 게 더 좋습니다.

 

단백질도 우유에서 뽑아낸 유청, 계란에서 뽑아낸 난단백과

콩에서 분리해 낸 대두단백 등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요.

보통 유청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단백질보충제 종류 중에 사용되는 유청은 또 다시

wph/wpc/wpi 정도로 나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wph는 가수분해되어 흡수율이 높고

wpc는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고

아직까지는 wph가 가장 인기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wpi가 점점 치고 올라오면서

유청 중에서 인기 원탑 자리를 노리고 있는데요.

제가 먹는 것 역시 wpi만 90% 함유된

다이나믹 엑스 wpi 90입니다.

 

wpi는 동양인에게 특히 많은 증상인

유당불내증에 최적화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단백질보충제 부작용으로 가장 흔히 나타나는

배탈이나 설사같은 증상은 대부분

유당불내증의 경우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당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이 증상은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에게 특히 많이 생기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분해할 유당이 없으면 되겠죠!?

그래서 단백질보충제 종류 중 wpi가 들어간 게 잘 맞습니다.

wpi는 유당, 지방, 콜레스테롤 같은 불순물이

10%이내로, 가장 많이 제거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순수단백질함량도 가장 높으면서

단가도 유청 중에 제일 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유당불내증=wpi가 가장 잘 맞다고 할 수 있고,

또 알아보시면 좋은 점이 '감미료'사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설탕은 사용되지 않는데 보충제엔 단맛이 나죠.

이때 감미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보통 인공감미료를 사용합니다.

설탕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단맛은 강하게 내기 때문인데,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공감미료를 너무 많이 먹다보면

비만이나 당뇨같은 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단백질보충제 부작용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미료가 아예 들어가지 않은 원물도 좋지만,

대신 부작용이 없는 천연감미료가 사용된 걸 알아보는 점도 좋습니다.

 

다이나믹 엑스 wpi 90은 천연감미료 스테비아가 들어가서

건강한 단맛을 낸다는 점이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단백질보충제 종류 중 이 제품이랑 같은 라인인

다이나믹 엑스 wpi 100은 감미료나 향료 자체가 안들어간

순수 wpi 100% 원물이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