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즈스토리입니다.
마르고 왜소한 몸이 스트레스이신 남성분들은
살찌는방법으로 벌크업이 최선입니다.
사실 살이 찐다는 표현보다는 몸을 키운다는 표현이 더 맞겠죠.
마른 분들 같은 경우는 식단만으로 살을 찌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살찌는 음식 같은 경우에는 고칼로리에
지방이 많은 경우가 많아 건강과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몸을 버리는 행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영양제와 보약이 도움을 주느냐.
그것도 딱 한때입니다. 다이어트랑 똑같이 생각하시면 돼요.
다이어트 약을 먹을 때 살이 빠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살이 다시 찌는 거처럼 마른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오늘은 몸을 확실히 키울 수 있는
벌크업 운동들을 알아보겠는데요.
처음이야 힘들겠지만 몸에 점점 익숙해질수록
운동할 맛이 난다는 걸 분명 느끼실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벤치 프레스 - 바벨, 플랫
가슴 운동을 하는 프리 웨이트 중에서
중급 이상의 숙련자에게 추천되는 운동법인데요.
대흉근의 전체적인 크기를 키워주고 삼각근 및
상체균형 있는 상체를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 벤치에 누워 엉덩이와 견갑골을 등받이에 붙이고,
허리는 10cm가량 아치형을 만들어준다.
어깨너비 두 배로 바를 잡고 눈이 바벨과 수직이 되도록 위치시킨다.
- 바를 들어 가슴 중앙과 바가 수직이 되도록
위치시킨 후 팔꿈치를 살짝 구부려 고정한다.
- 가슴과 바가 자석처럼 서로 만나는 느낌으로
가슴 위쪽 5~10cm까지 저항을 느끼며 바벨을 천천히 당긴다.
- 겨드랑이에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바벨을 밀어 올린다.
숄더 프레스 - 바벨
- 삼각근의 전면과 측면의 볼륨을 키울 수 있는 살찌는방법 운동입니다.
머신과 비교해 전후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에 저항하게 되므로
근 발달에는 조금 더 효과적이나 안정성이 떨어지니 조심해서 운동하셔야 합니다.
- 선 상태에서 어깨너비 두 배 정도로 바벨을 잡고 발은 어깨너비만큼 벌린다.
가슴 위쪽으로 바벨을 올린다.
- 가슴에서부터 머리 위로 바벨을 들어올린다.
- 어깨에 저항을 느끼면서 바가 귀와 수평이 될 때까지 바벨을 내린다.
가슴에서 머리까지 바벨을 들어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로우 - 덤벨, 원 암
척추에 가까운 등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발달시키고
선명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인데요.
허리에 대한 부담이 적고 등 근육을 한쪽씩 집중시킬 수 있어
운동으로 살찌는방법 행하기에 좋은 동작입니다.
- 오른손으로 덤벨을 잡고 왼손과 왼쪽 무릎을
벤치 위에 올리고 허리와 등을 곧게 편다.
- 고개를 들어 전방을 보며,
오른팔을 최대한 아래로 늘어뜨린다.
- 광배근의 힘을 이용하여 덤벨을 옆구리 쪽으로 끌어올린다.
- 광배근을 계속 긴장시키면서 천천히 덤벨을 내리며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스쿼트 - 바벨
하체 운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입니다.
스쿼트 자세를 정확히 인지한 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전체, 종아리 부위의 근육을
협응적으로 훈련함으로써 대표적인 하체를 키우는 운동입니다.
- 선 자세에서 어깨너비보다 넓게 바벨을 잡는다.
- 바벨을 들어 머리 뒤의 승모근에 위치시킨다.
시선은 정면을 향하고 복부에 힘을 주어 허리를 단단히 조여준다.
-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면서 허벅지와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일어선다.
마른남자 살찌는방법의 핵심!!
마른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살찌는 음식으로
식단을 해결하시려고 하지만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보다 고단백 고칼로리로 섭취하는 게 좋은데요.
특히 말라서 벌크업을 목표로 운동을 하는 분들께는
단백질 보충제 게이너 종류가 가장 좋습니다.
저는 바디맥스의 망고바나나 게이너를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바디맥스 제품은 운동하는 분들이라면
다 들어보셨을 브랜드이지만
여기 제품이 재료 성분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성능도 뛰어나고 말이죠.
한 번 섭취할 때 우유에 타 먹을 경우 500칼로리가 넘기 때문에
이걸 하루에 3번 섭취한다고 하면
식단에 크게 신경을 덜 써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백질 함량은 채워주면서 탄수화물 함량으로
고칼로리까지 제공하니
벌크업에는 이만한 제품이 없죠. 맛도 좋구요.
이제는 살찌는 음식이 아닌 살찌는 보충제로 택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이란 한 순간에 결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포기 없이 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저도 너무나 왜소한 제 자신이 보기 싫어 운동을 시작한 거였는데
지금은 누구보다 제 몸에 자신감이 넘치고 열등의식도 사라졌습니다.
운동은 여러 모로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기 때문에
말라서 고민인 분들은 꼭 운동으로 몸 키우기에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누구보다 제가 가장 많이 응원해드릴 테니
열심히 하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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