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즈스토리입니다.

 

 

 

 

요즘 갑자기 올라오는 피부트러블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방에서 한숨쉬고 있으니, 누나가 와서는

화장품을 순한걸로 한번 바꿔보라고 하더라구요

화장품 잘못써서 그런걸수도 있다면서요

 

솔직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분들이 화장품이면 그냥 쓰잖아요

저도 화장품살때는 별다른 정보를 찾아보고 샀던 기억이 없는데요

 

이번에 피부가 뒤집어지면서

정말 순한제품을 써야겠다 싶더라구요

 

 

 

 

 

인터넷에 남자화장품추천으로 검색해 찾아봤는데

요즘 남자화장품브랜드가 왜이렇게 많은지

 

찾아보니까 오히려 더 결정을 못하겠고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요즘 워낙 광고가 많아서 블로그 후기를 봐도 다 좋다는 말 뿐이더라구요

이제 블로그에서 하는 좋다는말에는 신빙성이 느껴지지 않았죠.

 

 

 

 

 

 

그러던 중, 평소 외모에 신경을 엄청 많이 쓰는 형이 생각났어요

형한테 남자스킨 뭐 좋은거 없냐고 물어보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레이블옴므라는 브랜드의 스킨을 추천해주더라구요

 

진짜 좋다면서요.

 

 

 

 

 

 

 

피부관리에 대해서는 모른는게 없는 형.

그런 형이 추천해준 제품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미 많은분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제품이더라구요

써본결과, 역시 많은분들한테 남자화장품추천되는 스킨이 다르긴 달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제가 쓰는 제품은

레이블옴므 ' 비타 서플라이 토너 앤 미스트' 제품입니다.

 

제품명만 봐도 아시겠지만 미스트+스킨 기능을 동시에 하는 제품이예요

 

 

 

 

 

 

 

 

아무래도 뒤집어진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 구매한 남자스킨이라

순한 제품이 아니면 안됬었는데요.

 

이 제품은 피부에 좋지 않기로 잘 알려진 파라벤 등

피부에 나쁜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 7가지를 모두 빼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쳐 당당하게 무자극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그렇고,

워낙 레이블옴므라는 브랜드 자체가

자연유래성분만 사용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적어도 피부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칠것이란 걱정은 하나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용량 또한 145ml로 엄청 오래쓸 수 있겠더라구요!

 

 

 

 

 

 

 

 

미스트 분사형이라 눌러서 뿌려주기만 하면 되가지고

간편한 사용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전에 쓰던 스킨은 약간 아저씨들이 쓰는 스킨처럼

냄새가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이 남자스킨은 향수냄새처럼 트렌디한 향이 나더라구요

 

제품력에 이어 세련된 향에 한번 더 반했습니다.

향에 민감하신분들한테 적극 남자화장품추천해드려요!!!!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건조할때마다 수시로 얼굴에 뿌려주시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워낙 악건성이라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주고 있네요.

 

수분공급을 위해 뿌려주는것이지만

뿌릴때마다의 그 산뜻함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분사력이 좋아서 피부에 얹어지는 느낌이 아니라

착 밀착되서 스며드는 느낌이예요.

 

별도로 두드리지 않아도

흡수성이 워낙 좋아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더라구요

 

 

 

 

 

 

 

 

언제 뿌렸냐는듯, 완벽하게 스며든것 보이시죠?

솔직히 피부에 빨리 안스며들면

톡톡 쳐야하는데 그것마저 귀찮잖아요

 

스킨케어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자 피부관리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좋은 스킨으로 깔끔한 피부바탕을 마련해주는거라고

누나가 가르쳐주더군요.

 

형 덕분에 좋은 스킨을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요즘같이 건조한날씨일수록 수분관리에 힘써야 피부미남이 될 수 있겠죠?

스킨선택으로 고민하시는분들께

 

레이블옴므 비타 서플라이 토너 앤 미스트를

자신있게 남자화장품추천드려요!

 

 

 

 


WRITTEN BY
msmen

,

안녕하세요. 맨즈스토리입니다.

 

 

그전에 썼던 화장품이 잘 안맞는지

피부가 완전 뒤집어져서 몇일을 고생했네요

 

그래도 아까워서 써보려고 했지만,

안맞는 화장품은 어쩔수없나봅니다.

 

워낙 극민감성인 제 피부를 원망해야지

누굴 탓하겠어요..

 

 

요즘 인터넷에 널린게 화장품광고라 못믿겠어서

저와 같이 민감성피부로 고생하는 친구에게 물어보고 샀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레이블옴므 페이스 트리트먼트.

남자 올인원순위로 베스트로 꼽을 제품입니다.

 

무엇보다도 피부가 저보다 더 민감한 친구가 쓰는 제품이기에

안심하고 쓸 수 있었습니다.

 

알아봤더니, 피부에 유해한 7가지 성분을 빼고,

자연추출성분인 캐모마일추출물, 녹차추출물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니

저자극 테스트를 받은 남자 올인원화장품이였어요.

저같은 민감성피부가 마음놓고 바를 수 있는 제품이 몇 없는데

친구한테 물어보길 잘한것 같네요.

 

 

 

 

 

 

 

 

남자 올인원화장품은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수분감보다 유분감이 많은게 대부분입니다.

 

저는 유분감이 많은 제품과 안맞는것 같습니다.

유분이 좀 많다 싶으면 그다음날 올라오는 트러블.

 

직접 써보니 묽고 촉촉한 제형에 안심했습니다.

바르고나서 몇시간이 지나도 기름이 안 올라오더라구요.

무거운 질감이 아니라서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로션+에센스기능이 합쳐진 이 제품

남자 올인원순위에 올라있는 제품들 중에서도

여성분들이 쓰는 수분크림 못지않게 촉촉함이 남달랐어요

 

 

 

 

 

 

 

 

일반 남자로션보다 오래가는 수분감.

어느 제품을 쓰든, 아무리 촉촉해도 시간이 지나기만하면

속당김이 느껴졌었는데

유일하게 이 제품만 속당김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겉은 점점 보송해지는데, 속은 촉촉하다해야할까요.

흘러내리지 않는 제형이라 쓰기에도 간편합니다.

 

 

 

 

 

 

발림성 또한 가볍고 좋습니다.

유분이 많은 제품을 써보니

시간지나면 얼굴이 개기름진것 처럼 변하더라구요.

 

이 제품은 무엇보다도

번들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벌써 이 제품을 쓴지 한달이 되었네요.

쓰는 동안 트러블은 커녕 좁쌀여드름 하나 없었습니다.

 

마치 향수 뿌린 듯,

은은하게 좋은 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신한테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독한 화장품이 워낙 많아서

안전하게 저처럼 순한 화장품으로 고르는게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워낙 극민감성인 제가 트러블하나 안나는걸로 봐서는

순한걸로 이 제품을 따라올게 없는것 같습니다.

남자 올인원순위에 괜히 올라간 제품이 아니니까요.

 

 

 

남자 올인원화장품 찾으시는분들

레이블 페이스 트리트먼트를 만나보시길 강추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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