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제 먹는법] 단백질보충제 물, 우유 어떤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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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 먹는법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제일 기본적이고 정석인 방법은 찬물에 타먹는 거죠.

제일 간편한 방법이기도 하면서

단백질을 있는 그대로 흡수, 받아들이기 좋은 방법인데요.

 

단백질보충제를 물과 함께 먹을 때도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의 팁이 있습니다.

 

일단 보충제를 먹을 때 미리 준비해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쉐이커통에 파우더+물을 넣고 미리 섞어두었다가

운동 후에 바로 먹는 분도 분명 계실 거예요.

 

그런데 보충제는 먹기 직전에 물과 섞어서 먹는 게

단백질을 그대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쉐이커에 파우더만 넣어두고 운동 후에

물을 넣어 섞어 먹는 방법으로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단백질보충제를 우유와 함께 먹을 때도 이 방법은 동일하겠죠~?

먹기 직전에 액체와 함께 섞는 게 가장 좋다는 점! 알아두세요^~^

 

이제 날이 풀려서 이런 질문을 하는 분이 덜하긴 한데

가끔 한겨울엔 보충제 먹는법을 질문하는 분 중

"뜨거운 물에 타서 핫초코처럼 먹어도 되나요?"라는 분도 계십니다.

 

단백질보충제를 뜨거운물과 함께 먹는다면

찬물에 비해 가루가 잘 안 풀어질 뿐만 아니라

쉐이커통이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거기서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찬물에 섞어서 드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단백질보충제와 우유를 함께 먹는 것도

어떻게 보면 보충제 자체가 어차피 유청분말(우유)을 사용한 거라

별 다른 점이 없다고 느낄 순 있지만,

유당불내증이 있어 wpi제품을 드시고 계시다면

우유와 먹었을 때 다시 배탈이나 설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wpi를 선택한 이유가 없다고 볼 수 있겠죠..?

 

가장 좋은 보충제 먹는법은 찬물에 바로 타서 바로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충제를 먹는 시간이 중요하단 말도

이미 많이 들어보셨을 듯 한데요.

 

이 역시 제대로 된 흡수율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주는 게 좋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에너지가 제로에 가까울 때 우리의 몸은

최대한 많은 양의 영양소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겠죠.

 

그 타이밍이 바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난 뒤기 때문에

운동 후 20분 이내에는 꼭 한 잔 섭취하는 걸 습관화하시길 바라며,

자기 전에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소화를 위해서는 자기 한 시간은 전에 먹는 게 좋겠죠.

단백질보충제, 물과 우유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본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wpi제품을 물과 함께 먹고 있는데

흡수나 성분면에서는 wph못지않은 효과를 보고 있는 듯 하네요.

 

제일 중요한 건 보충제에 너무 의존하지 않고

운동과 휴식, 영양섭취 이 세 가지의 밸런스를 맞추는 거겠죠^^

잘 알아두시고 건강한 몸 만들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WRITTEN BY
ms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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